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2024년 10월 16일 경기지부에서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호성장·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브릿지는 소외 받는 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서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 빈곤퇴치 구호단체로 다양한 구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경제협력 실현을 위한 공동노력,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사업 공동추진 및 봉사활동 등 기타 연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하게 된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이사는 "소외된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더 공단과 함께 사회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지부 김주병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법무보호대상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안전한 경기지역을 만들기 위해 법무보호사업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확충,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