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밭일보) 김태정 기자 = 올해 국제휴먼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배우 겸 화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송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가로도 알려진 배우 민송아(사진)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제휴머니티 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휴먼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국제휴먼(미용&건강) 올림픽 대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인자 조직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박상궁’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민송아는 배우 뿐 아니라 화가로써의 활동도 넓혀나가고 있는데,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네티즌들에게 연예인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든(IDUNN)화장품 모델활동, KIAF, SOAF 등 국내 주요전시는 물론 미국과 홍콩, 독일, 파리 등을 오가며, 미술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민송아는 최연소 한국작가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프랑스에서 국내 최초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