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웨이 퀸 제품으로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주재오 대표.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가 전문가가 돼야 합니다”

음식을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하는 젊은 세댁들을 위해 알아서 척척 해주는 일명 ‘만능 박사’라고 하는 요리 기구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방기구에서 조리과정중 중금속이 배출되고 이러한 중금속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웰빙시대! 건강한 식탁을 원하시는 분들. 좋은 조리기구 선택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바로 이때 '암웨이 퀸'을 주목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암웨이 그린월드 대전센터(대표 주재오)는 한국암웨이의 웰빙 조리기구인 암웨이 퀸 교육에 이어 퀸을 활용한 요리시연과 시식을 하는 퀸 쿡(Queen Cook)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금) 오후 8시 대전센터(유성구 봉명동)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성료됐다.

▲ 암웨이 사업자 두 분이 요리시연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소개된 요리와 제품은 인덕션레인지를 사용해 삶기, 찌기, 굽기 요리에 적합한 대형 소스팬으로 시래기 무밥을 만들고, 굽기, 튀기기, 볶음요리에 적합한 대형 프라이팬, 웍(전골냄비)으로 사과 케이크와 야끼소바를 만들었다. 끓이기, 찌기 등 대용량 조리에 적합한 스튜포트를 사용해 딸기 참살 떡을 암웨이 사업자 두 분이 요리시연을 보여줬다.

▲ 사업자들이 퀸 쿡 음식 시연을 보고 있다.

암웨이 퀸은 과학적인 설계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저온 요리부터 고온 요리까지 가능한 부엌의 해결사이다. 적은 양의 물만으로도 요리가 가능해 재료의 영양은 물론 요리의 맛도 함께 살려주는 웰빙 조리기구이다.

암웨이 퀸 냄비는 건강을 지키는 저온(低溫), 저유(低油), 저수(低水) 요리가 가능하다. 통 7중 구조로 되어 있어 열이 균일하게 전달된다. 그렇기 때문에 육류 요리를 할 때도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고기 자체에서 배어나오는 지방만으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나친 지방 섭취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조리시 수봉현상(첨단 설계를 통해 본체와 뚜껑 사이에 수막을 형성해 내부를 반 진공 상태로 만들어 내부에 고른 열전달 및 열과 수분의 방출을 방지)이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채소를 데칠 때도 평소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재료 자체에 수분이 골고루 스며들어 익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단축된다. 물에 용해되기 쉬운 비타민 등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함으로써 맛과 영양분뿐만 아니라 재료의 식감까지 유지를 시켜준다.

암웨이 퀸은 오븐요리가 가능하다. 세상에 맛있고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요리에 오븐 요리가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많은 주부들이 요리에 도전하다가 오븐이라는 말에 좌절하고 만다. 이럴 때 암웨이 퀸이 해결사가 된다. 암웨이 퀸은 낮은 불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펀지케이크, 떡케이크, 쿠키, 훈제요리, 쌀피자 등 다양한 오븐요리가 가능하다. 일반 찜 요리처럼 뚜껑을 덮고 약 30분 정도 가열하는 것으로 오븐과 같은 효과를 내므로 가정에서 좋은 재료와 맛까지 곁들여진 오븐요리를 이용한 웰빙 홈파티를 하기에 손색이 없다.

(퀸 냄비는 18/8 스테인레스 강철로 되어 있다. 최소 18%의 크롬과 8%의 니켈을 함유하고 있다. 크롬은 제품의 강도를 유지시키고, 니켈은 제품의 부식을 방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테인리스 재료는 약 60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쿡웨어에 가장 적합하고 가장 녹에 강한 강철이 18/8 스테인리스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코팅이 된 알루미늄이나 테플론을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오래 쓰면 코팅이 벗겨지거나 음식이 눌어붙기 마련이라 보통 6개월 지나면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한 벗겨진 코팅이 음식 속에 섞여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에 노출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암웨이 퀸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기구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암웨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통 7중 구조로 설계되어 열 전달률이 떨어지는 스테인리스의 단점까지 보완한 완벽한 조리기구이다.

▲ 퀸 쿡 요리(좌부터 야끼소바,사과케익,딸기 찹쌀떡)

▲시래기무밥. 무가 쳐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시래기의 향과 맛이 유지.
▲딸기 찹쌀떡. 딸기와 팥앙금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찹쌀이 쫄깃.
▲사과케익. 사과가 씹히는 맛이 좋으며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듯.
▲야끼소바. 술안주나 손님상에 적합. 우동면이 쫄깃. 해산물과 야채의 색이 변하지 않고 싱싱.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요리를 잘 하는데 맛을 잘 못내는 사람, 간편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만능 건강 요술냄비 바로 암웨이 퀸이다.

▲ 퀸 쿡 제품으로 요리한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를 생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사용자를 최대한 배려한 퀸 냄비로 요리하는 즐거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또한 퀸의 가장 큰 특징인 수봉현상은 재료 자체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지켜준다. 재료자체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며 최소한의 물로 요리가 가능하다.

▲ 주재오 박사를 비롯한 사업자들 - 암웨이 퀸 쿡 제품 피드백

또한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튀김이나 볶음은 저유요리가 가능한 퀸 냄비를 사용함으로 인해 다이어트나 건강을 염려하는 이에게 매우 좋다. 또한 다층구조로 이루어져서 냄비 두 개를 쌓아서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재료에 열이 골고루 분배되어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고 튼튼한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내구성도 뛰어나다. 집에서도 간단히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고 건강에 좋은 요리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외식비도 줄고 경제적으로 좋다. 또한 암웨이 퀸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암웨이 인덕션 레인지를 추천한다. 코일에 의한 발열로 가열되며 전기가 있는 곳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한편, 암웨이 그린월드 대전센터 주재오 대표는 “음식이 참 맛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내 주변에 알리면서 요리클럽을 만들고 주변에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요리를 통해 사업을 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대표는 "요리는 매우 중요하다. 한 식구는 가족이다. 식구를 만들려면 요리를 해야 한다. 요리를 내 집에서 연습하고 각 세대별로 만들어서 이것을 마케팅으로 만들어 내 비즈니스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김태정 기자 abc0007@daum.net